직장인, 특히 사회 초년생들이 큰 관심이 있을 재테크의 가장 기초인 종잣돈 모으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사회 초년생의 경우 취업하고 매달 들어오는 월급을 아무 계획없이 지출하는 습관을 갖기가 쉬운데요.
부담없는 금액으로 초기에 계획적인 소비를 유도하며, 저축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는 52주 적금 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단히 말씀드리면, 52주 적금 은 매달이 아닌 매주 저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일단 은행에 가셔서 또는 은행 어플로 1년 짜리 자유적금에 가입합니다.
그 후, 매주 1,000원씩 금액을 늘려 가거나 줄여가며 저금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52주 적금 시행시 1년 후, 1,378,000원 + 이자입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Ex1) 누적식 - 가장 일반적이지만 마지막에 5만원 정도의 금액을 4주 연속 입금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2) 차감식 - 최초 52,000원에서 1,000원씩 차감하는 방법으로 누적식과 반대로 처음에는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점점 수월해 지는 방법입니다.
Ex3) 복합식 - 누적식과 차감식을 짬뽕해 놓은 식으로 첫주에 1,000원 다음주 52,000원 식으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부담을 분산시키는 방법입니다.
“52주간 귀찮게 어떻게 해?” 하실 분도 많지만, 습관을 들이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저축습관 형성
자신과의 싸움이므로 누가 강제로 할 수 없지만, 52주만 꾸준히 해주면 자연스럽게 저축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비록 푼돈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런 푼돈으로 자연스럽게 얻은 습관은 차후 큰 자산이 되어 돌아올 겁니다.
2. 재정상태 확인
매주 은행에 가거나 스마트폰으로 계좌이체를 하기 때문에 현재 얼마의 자산이 남았는지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며, 소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3. 부담 절감
매주 1,000씩만 더한다는 생각은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줄여 주며, 매주 확인하기 때문에 돈이 쌓이는 걸 직접 확인해 재미도 찾을 수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에게 유용한 저축하는 습관과 부담없이 푼돈 모으는 최고의 방법인 52주 적금 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아직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이 없거나 투자를 위한 종잣돈 모으는 방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은행으로 달려가 52주 적금 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모두 부자 되세요~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기예금 금리 정기적금 금리 8월 2째주 (0) | 2015.08.12 |
---|---|
미수령 보험금 , 휴면 보험금 확인하고 잠자는 돈 찾아가세요 (0) | 2015.08.10 |
대출금리인하요구권 당당하게 이자 깍아달라고 요구하세요 (0) | 2015.08.08 |
가계부 쓰기 종잣돈 모으기 첫걸음, 재테크의 기본 (0) | 2015.07.26 |
종잣돈 만들기 풍차돌리기 적금으로 시작하세요 (0) | 2015.07.20 |